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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김용, '8억 수수' 혐의...실제 받은 돈은 6억 원? / YTN

2022-10-21 35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선영 앵커 <br />■ 출연 :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, 김상일 정치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브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권 소식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는 시간입니다.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,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 첫 번째 키워드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. 보여주시죠. <br /> <br />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해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. 장예찬 이사장님, 체포 시한을 거의 다 채워서 영장을 청구했거든요. 그만큼 혐의에 대한 입증에 대해서 신중하게 접근했다 그렇게 볼 수 있을까요? <br /> <br />[장예찬] <br />그리고 단순히 김용 부원장만 지금 이 구속영장 청구에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 검찰이 체포영장이나 압수수색 영장 청구한 내용을 보면 오히려 영장에 김용이라는 이름보다 이재명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등장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어요. <br /> <br />이재명이 12번, 김용이 5번 등장한다고 하죠. 검찰은 유동규나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받은 8억 원 이상의 액수의 돈이 불법정치자금, 대선자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명확하게 이걸 대선자금이나 정치자금 수사라고 밝히고 있는 것이고요. <br /> <br />그렇다면 일단 법원에서 김용 부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이나 압수수색영장은 발부가 됐습니다. 법원이 긴급체포나 압수수색의 필요성을 인정한 셈이고. 그 맥락에서 봤을 때 저는 구속영장도 발부가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보여집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 수사가 탄력을 받게 될 텐데요. 중요한 것은 김용 부원장이 8억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. 저는 이것은 분수령이 아닌 것 같아요. 굉장히 구체적인 진술그와 명확한 액수, 장소 등이 명시되어 있고 지금 보면 대장동 일당들 사이에서 또 서로를 믿지 못해서 녹취록을 만들었다가 정영학 회계사가 만든 녹취록이 공개되기도 하는 등 이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돈을 건넸을 때 거기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상당 부분 남겨뒀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제부터 수사의 관권은 김용 부원장이 돈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가 아니라 받은 돈이 어디로 갔느냐에 맞춰지게 되는 거죠. <br /> <br /> <br />지금 그래픽으로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는데 돈이 어떤 단계로 흘러갔는지는 지금 구체적으로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2110195692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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